의미
안녕하세요. 기로미입니다.
왜 블로그 이름이 기분 좋은 로봇들의 미소일까요?
예비 로봇공학자로서 "로봇이 좋은 곳에 사용되기를 희망해서" 입니다.
사람처럼 의인화해서 로봇 자신이 좋은 곳에 사용되어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거나 도움을 준다면 미소를 띄운다고 생각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
앞에서 얘기한 로봇의 미소가 곧 인간과 로봇 공존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AI의 윤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사회적으로 공포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보고 "AI에게 미소가 없구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로봇이 미소를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사회적으로 충분히 의논하고 고민해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실력을 쌓아 더 많은 로봇공학자들에게 제 "Giromi" 가치관을 널리 알려 동참하게 하고, Giromi 가치관으로 만들어진 로봇들이 인류를 돕게 하는 것이 제 인생 목표입니다.
앞으로
제가 글을 쓰는 방향에서 짐작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이 블로그의 방향은 일반적인 기술 관련 블로그에서 더 나아가 로봇 철학, 로봇 심리과 같은 "로봇 인문학" 블로그로 방향을 나아갈 예정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인 분들을 많이 만나서 최종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싶네요.
P.S. 이번에 티스토리로 처음 넘어오게 되었는데 상당히 UI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많이 쓴다라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쓴다라는 생각으로 임해보겠습니다!
출처
[1] Unsplash의Ochir-Erdene Oyunmedeg
[2] Pixabay Pete Linforth님의 이미지